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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눈 피로도 측정' 국제표준 개발 (2014. 8. 20)
출처 아이뉴스24 등록일자 2014-08-20
원본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328572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3차원(3D) 영상에 대한 눈의 피로도 평가방법이 연말 국제표준으로 승인될 예정이라고 21일 발표했다.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에서 승인될 이번 표준은 국내특허가 결합돼 의미를 갖는다. 기존 2차원 영상에 대한 주관적 평가 방법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청각·시각·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동시에 사용해 3차원 영상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특허명칭은 '3차원 콘텐츠의 지속적 주관적 시각적 불편도 및 화질평가 장치와 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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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준이 적용된 평가시스템은 디스플레이 기기와 시청자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와이파이 등 근거리통신망을 통해 앱으로 구현된다. 태블릿 등에서 다수의 사람이 동시 접속해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표준의 핵심내용은 올해 초에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논문으로 출판돼 질적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표준의 공익적 목적에 맞추어 무상사용(free-license)를 선언했다. 

국표원은 세계 의료계의 관심이 매우 높은 '3차원 의료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표준(안)도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표준은 기존의 컴퓨터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의 단순 형태분석과 형상에서 벗어나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영상을 표현해 수술상황과 같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표준들은 개발 초기단계부터 국내 출원·등록된 특허기술과 연계한 표준특허 개발을 목표로 국표원의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국표원 측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에 구축된 3차원 영상 표준화그룹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적재산권 확보와 동시에 향후 기술로열티 수입창출이 가능한 표준특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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